대전 김치찌개 맛집 갈마동 찌개당

 

 

 

밥을 먹을 때 국물이나 

찌개를 좋아하는 1인입니다. 
대전 김치찌개 맛집 

갈마동 찌개당도 그렇게서
찾은 최애 점심 맛집 식당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식사를 할 때
매번 밥과 찌개를 찾는 이유가
우리 고유의 식습관 때문입니다.
어려서부터 그렇기 먹었기 때문이죠.
밥상에 찌개, 국이 없으면 

왠지 허전해 보이는 것도 

아마 그런 영향 때문일 것입니다.

직장인들의 많은 고민거리 중

하나가 바로 점심메뉴 고르는 것입니다..
저도 매번 고민을 하면 검색을 하다가

갈마동 찌개당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직접 겪은 경험을 통해 얻은 사실입니다.
점심 식사의 중요성에 대해서요.
그게 무엇이냐면.

아침을 먹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하고 차이가 있는데,
우선,
아침을 드시지 않는 분들은 

점심은 필수로 밥을 챙겨 드셔야 됩니다.

면, 육류 등도 좋지만, 

밥을 추천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쌀(밥)에는 필수 영양소 

탄수화물 80% 정도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 중은 거의 

모두 조미료가 들어가 있습니다.
즉, 화학 성분이 들어가는 있는 

음식이 대부분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여기서 영양소도 있지만,

쌀(밥)에서 무조미료, 무화학에 얻은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건강에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을 거르는 분들은

점심은 가급적 밥으로 드시고,
아침을 먹고 출근하는 분들은 

점심 메뉴의 선택의 폭을 조금 더 넓힐 수 있습니다.

저도 아침을 먹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에 따라서
점심메뉴가 달라지곤 합니다. 

오늘은 아침을 먹지 못해서 검색을 통해

대전 김치찌개 맛집 찾아보았습니다.
찬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왠지 국물이나 

찌개 음식이 당기긴 했습니다.

마침 사무실 근처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갈마동에 찌개당이라는 식당이 있더라고요.
식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3 ~ 4명이 나누어서 계산을 하면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었습니다.

가만히 금액을 살펴보니 국내산 김치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그래서 금액대가 조금 있었나 봅니다.

우선 김치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두부와 함께 맛있게 끓인

국물 맛이 시큼하면서 얼큰했습니다.
점심 말고는 저녁 술안주로 

먹기에도 좋은 것 같았습니다.
식사를 하고 있는데, 

하나둘씩 사람이 들어오더라고요.

 

다른 테이블 보니 거의 필수로

라면을 주문해서 드시는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과감하게 라면 투하.

같이 간 일행은 짜글이를 주문했습니다.

소스와 돼지고기와 양념을 넣고 펄펄 끓여서
국물을 최대한 졸이면 되는데요.
매콤한 맛이 톡~ 쏘는 게 이 역시 밥도둑이었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가듯이
저희가 찌개와 짜글이 동시에 라면을 넣었습니다.
옆에서 라면을 넣으면서 이미 배가 불렀는데요,
추가로 라면까지 넣어서 싹싹 다 먹었답니다.

점심 치고 조금 많이 먹은 것 같은데,
오후에 사무실에 꾸벅꾸벅 졸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 점심은 대전 김치찌개 맛집

갈마동 찌개당에서 후회없이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