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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종보통 면허증으로
운전가능한 차량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2종보통 운전가능차량으로
승용차만 알고 계셨다면,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차량이 있다는 점에 놀랄 수도 있겠는데요.
2종 보통 운전가능차량은
1) 승용차
2) 소형화물차
3) 특수목적화물차
4) 특수목적자동차가 있습니다.
그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승용차
사람을 운송하는 차량으로
소형, 중형, 대형으로 분류되는데요.
승용차는 일반적으로
5인 이상의 승객을 운송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행성능과 안정성이 중요하고,
개개인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과 옵션의 차량이 있습니다.
쉽게 일반 자가용을 생각하면 됩니다.
대표적인 승용차로는 현대 소나타와 아반떼,
제네시스, 기아 K5, BMW, 메르세데스 벤츠 등이 있고요.
2) 소형화물차
화물을 운송하는 차량으로
마찬가지로 소형, 중형, 대형 등
다양한 크기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톤 미만의 중량을 운송할 수 있고,
화물함의 크기와 용도에 따라 차종이 구분됩니다.
트럭을 생각되시면 됩니다.
주로 소규모 사업자나 개인사업자,
택배회사에서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작은 용량의 화물을 효율적으로
운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소형화물차로는 투싼, 트래버스, 코나 등이 있고요.
3) 특수목적화물차
특수한 용도로 제작된 화물차량으로
일반 화물차와는 달리 특별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계된 것입니다.
주로 w로 대형 공사장에서 사용되는데요.
큰 사이즈의 물건을 운반하거나
특수한 작업을 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대표적인 특수목적화물차로는
굴착기 수송용 차량, 쓰레기
수거차량, 크레인차량 등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고유한 형태와 기능을 갖추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특수목적화물차는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작된 것이기 때문이죠.
4) 특수목적차
구급차, 소방차, 경찰차 등 특수 용도로
제작된 자동차를 말합니다.
특수목적차도 특정 작업이나
용도를 수행하기 위해 설계된 차량이고,
일반 운송차량과는 다른 기능과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구급차, 소방차, 경찰차 등을
유심히 한 번 관찰해 보세요.
가급적이면 타지 않아야 좋을 차량이지만요!
지금까지 2종보통 운전가능차량을 알아보았는데요.
승용차를 제외하고는 소형화물차,
특수목적화물차, 특수목적차는
모두 디자인보다는 기능이 더 중요한 차량입니다.
승용차 외에 2종보통 운전가능한
차량을 이용할 일이 있다면,
각각의 이름과 기능을 알아두시고
상황에 알맞은 것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