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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를 위해 많은 분이 다양한 연금 상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연금저축'과 '연금저축'은 이름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데요, 이 두 상품의 차이점과 각각의 장단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상품의 특징을 비교하고, 어떤 선택이 노후 자금 마련에 더 유리한지 알아보겠습니다.
※ 알림
: 개인연금저축 2000년 12월 31일까지만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글의 내용 중 가입 대상 및 납입 한도, 운용 방식 및 수수료, 중도 해지 및 기타 고려 사항은 생략하였습니다.
1. 개인연금저축과 연금저축의 차이
개인연금저축은 2000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할 수 있었던 연금 상품으로, 납입 기간 동안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었으며, 연금 수령 시 비과세 혜택이 제공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신규 가입이 불가능하며, 기존 가입자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은 2001년 1월 1일부터 도입된 상품으로, 보험사, 은행, 자산운용사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납입 시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연금 수령 시 연금소득세가 부과됩니다.
2. 세제 혜택 비교
과거에 가입했던 개인연금저축은 현재 신규 가입이 중단되었지만, 기존에 가입해 유지 중인 분들에게는 여전히 특정 세제 혜택이 적용됩니다.
1) 개인연금 저축
(1) 납입 시 세제 혜택 – 소득공제
① 연간 납입액에 대해 최대 72만 원까지 소득공제 가능
② 소득공제는 과세표준을 낮춰 종합소득세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③ 현재의 ‘세액공제’가 아닌 과거 방식의 ‘소득공제’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2) 운용 중 이자소득 과세 이연
① 납입금으로 운용되는 동안 발생하는 이자, 수익 등에 대해 즉시 과세되지 않고 이연 됨
② 운용 기간 동안 복리 효과를 더 크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연금 수령 시 비과세 혜택
다음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연금 수령액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적용됩니다.
① 가입 기간 : 10년 이상 유지
② 연금 수령 개시 연령 : 만 55세 이후 수령 시작
③ 연금 수령 기간 : 5년 이상에 걸쳐 연금 형식으로 수령
2) 연금저축
(1) 납입 시 세제 혜택
연금저축 : 연간 납입액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인 경우 16.5%, 초과 시 13.2%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됩니다.
(2) 수령 시 세제 혜택
연금저축 : 연금 수령 시 연금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연금 수령액이 연간 1,200만 원 이하인 경우 3.3%~5.5%의 세율이 적용되며, 이를 초과하면 종합소득으로 과세됩니다.
3. 가입 대상 및 납입 한도
1) 가입 대상
연금저축 : 소득 여부와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2) 납입 한도
연금저축 : 연간 최대 1,80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이 중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한도는 연금저축 단독으로 600만 원, IRP와 합산하여 900만 원입니다.
4. 운용 방식 및 수수료
1) 운용 방식
연금저축 : 다양한 펀드와 ETF에 투자할 수 있으며, 투자 성과에 따라 수익이 결정됩니다.
2) 수수료
연금저축 : 일반적으로 수수료가 없으며, 담보대출이 가능합니다.
5. 중도 해지 및 기타 고려 사항
1) 중도 해지 시 세제 불이익
연금저축 : 연금 수령 요건을 충족하지 않고 중도 해지할 경우, 기타 소득세 16.5%가 부과됩니다.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해서는 자신의 재무 상황, 세제 혜택, 투자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합한 연금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금저축은 납입 시 세액공제 혜택이 크지만, 연금 수령 시 세금이 부과되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